본문 바로가기

아기인지발달2

300일 지나니 확 달라졌다 - 10개월을 앞둔 아기 발달, 포인팅부터 엄껌까지 어느덧 아리가 태어난 지 300일이 지났다.얼마 전 9개월이 되었다고 글을 쓴 것 같은데 벌써 10개월을 바라보고 있다.9개월 무렵에는 기어 다니고, 붙잡고 서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처럼몸을 사용하는 변화가 정말 크게 느껴졌다.그런데 300일을 지나면서부터는 조금 다른 변화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궁금한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으면 직접 찾아오고,원하는 것이 있으면 행동으로 표현하고,이제는 조그마한 손으로 물건을 집어던지기까지 한다.매일 같이 지내다 보면 잘 모르는데 한 달 전 모습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달라졌다.오늘은 10개월을 앞둔 300일 아기 아리에게 최근 나타난 7가지 변화를 기록해보려고 한다.1. 손가락으로 여기저기 가리키기 시작했다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 2026. 8. 21.
9개월 아기 인지발달, 하루가 다르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아리 아리는 이제 9개월이 됐다.예전에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고 느꼈지만, 요즘은 정말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불과 몇 주 전만 해도 단순히 장난감을 만지고 탐색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행동과 결과를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 같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처음에는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아, 정말 많이 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버튼을 두 번 누르면 노래가 나온다는 걸 기억한다.요즘 가장 놀랐던 건 동화책이었다.아리가 좋아하는 소리 나는 동화책이 하나 있는데, 이 책은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효과음이 나오고 두 번 누르면 노래가 나온다.처음에는 우연히 두 번 눌렀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항상 버튼을 두 번 누르기 시작했다.노래가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양손으로 박수까지 친.. 202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