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신혼여행2 🇪🇸 스페인 신혼여행 #09|폭우 뒤 만난 세비야 노을, 메트로폴 파라솔부터 타파스까지 📍 오늘의 한 줄"미친 듯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자, 우리가 몰랐던 세비야의 진짜 저녁이 시작됐다."🗺️ 오늘의 여행 동선비가 그치고 다시 시작된 세비야오전에 쏟아지던 비 때문에숙소로 돌아와 충분히 체력을 보충했다.젖은 옷도 말리고잠깐 쉬면서 다시 일정을 소화할 준비 완료.이제 슬슬 움직여볼까. 아직 하늘은 조금 흐리지만다행히 아까처럼 폭우가 쏟아질 것 같지는 않았다.그런데 이날 밤이 되어서야 알게 됐다.우리가 세비야에서 엄청난 비를 맞고 있던 이 시기,스페인 동부 발렌시아 지역에서는 정말 큰 물난리가 발생하고 있었다는 것을.당시에는 단순히"와 오늘 비 진짜 많이 온다."정도로만 생각했는데나중에 뉴스를 보고 피해 규모를 알게 되니 마음이 무거웠다.아무튼 세비야의 비는 조금씩 잦아들고 있었고우리도 다시 .. 2026. 8. 15. 🇪🇸 스페인 신혼여행 #08|폭우 속 세비야 여행, 알카사르와 인생 소꼬리찜 📍 오늘의 한 줄"준비는 하나도 안 했고, 비는 미친 듯이 왔지만 이상하게 세비야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오늘의 여행 동선세비야에서 맞는 첫 아침다섯째 날이 밝았다.나뿐만 아니라 촛농이까지슬슬 피로도의 최고치를 찍은 듯하다.새벽 3시 30분쯤 화장실 간다고눈을 한번 떴던 것 같은데그다음부터는...딥 슬립.눈을 떠보니 8시였다.어제 숙소에 10시쯤 들어와서정신도 못 차리다가 양치만 하고 잠든 것 같은데계산해 보면 거의9~10시간을 잔 것 같다.역시 사람이 극한으로 피곤하면시차고 나발이고 없나 보다.ㅋㅋㅋㅋ그래도 다행인 건세비야 일정은 바르셀로나만큼 타이트하지 않다는 것.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시작해 보기로 했다.아침부터 맥주 한잔하면서 숙제일어나자마자 나갈 필요도 없으니아침부터 여유 있게맥주 한잔하면.. 202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