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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노트

버거킹 몬스터 맥시멈 후기 - 가격·KING 쿠폰부터 몬스터와퍼 비교까지

by wanny-life 2026. 8. 19.

버거킹에 가면 거의 항상 먹는 메뉴가 있다.

바로 몬스터와퍼.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하다가도 결국 몬스터와퍼를 주문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이번에 몬스터 맥시멈이라는 신메뉴가 나왔다.

이름부터 몬스터에 맥시멈까지 붙었다.

평소 몬스터와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바로 먹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한 번쯤 먹어볼 만했지만 내 입맛에는 기존 몬스터와퍼가 더 맛있었다.

특히 치킨킹 패티의 짠맛이 생각보다 강했다.

 

오늘 먹어본 메뉴

 

버거킹 몬스터 맥시멈 세트

  • 세트 가격 : 14,100원
  • KING 쿠폰 할인 : -2,000원
  • 실제 결제 : 12,100원
  • 사이드 : 기본 감자튀김
  • 특징 : 비프 패티 + 치킨킹 패티
  • 개인적인 선택 : 몬스터와퍼

버거킹 몬스터 맥시멈 가격

내가 주문한 건 몬스터 맥시멈 세트.

세트 가격은 14,100원이었다.

요즘 햄버거 세트 가격도 정말 만만치 않다.

그래도 버거킹을 쫌쫌따리 먹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멤버십 등급은 KING 정도는 되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KING 등급이라 주문하기 전에 쿠폰부터 확인했다.

마침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이 있었다.

당연히 바로 사용.

14,100원 → 12,100원

최종적으로 12,100원에 먹었다.

버거킹은 역시 정가 그대로 먹기보다는 앱 쿠폰이나 멤버십 혜택을 챙기는 게 좋다.

사이드는 따로 변경하지 않고 기본 감자튀김으로 주문했다.


이름부터 강력한 몬스터 맥시멈

드디어 나온 몬스터 맥시멈.

포장지에도 MAXIMUM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몬스터와퍼에 맥시멈이라는 이름까지 붙었으니 처음에는

'얼마나 큰 버거가 나오는 거지?'

싶었다.

포장된 상태에서는 제법 묵직한 느낌.

평소 몬스터와퍼를 자주 먹다 보니 실제 크기가 얼마나 차이 날지도 궁금했다.


실제 크기는 생각보다 평범했다

포장을 열어봤는데 첫인상은 조금 의외였다.

위에서 봤을 때 크기는 우리가 흔히 보는 와퍼 정도의 사이즈.

'맥시멈'이라는 이름 때문에 엄청나게 큰 버거를 상상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거대하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특히 높이가 의외였다.

내가 평소 먹는 몬스터와퍼보다 오히려 높이가 낮게 느껴졌다.

그래서 처음 봤을 때는

'어? 생각보다 안 큰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물론 겉으로 봤을 때의 이야기다.


핵심은 두툼한 치킨킹 패티

빵을 살짝 들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치킨킹 패티.

비프 패티와 치킨킹 패티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겉으로 보이는 크기에 비해 내용물은 꽤 묵직하다.

특히 치킨킹 패티가 두툼해서 존재감이 상당했다.

위에서 봤을 때는 일반 와퍼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는데 안을 열어보니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단면으로 보니 확실히 묵직하다

먹다가 단면도 한번 찍어봤다.

아래쪽에는 비프 패티가 있고 그 위로 두툼한 치킨킹 패티가 자리 잡고 있다.

한입에 먹으면 비프 패티와 치킨킹 패티가 동시에 들어와서 상당히 묵직하다.

겉으로 보이는 크기보다는 안에 들어간 패티에서 '맥시멈'이라는 이름이 더 와닿았다.


몬스터 맥시멈 맛은?

처음 먹었을 때는 살짝 매콤한 맛이 먼저 느껴졌다.

그런데 몇 입 먹다 보니 가장 존재감이 강했던 건 역시 치킨킹 패티였다.

매콤한 맛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치킨킹 패티 자체가 상당히 짜게 느껴졌다.

처음 몇 입은 비프 패티와 치킨 패티를 함께 먹는 묵직하고 자극적인 맛이 괜찮았다.

그런데 먹을수록 치킨킹 패티의 짠맛이 계속 쌓이는 느낌이었다.

평소 몬스터와퍼를 자주 먹으면서 짜다고 느낀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번 몬스터 맥시멈은 확실히 달랐다.

개인적으로는 꽤 많이 짰다.

어느 정도였냐면...

다 먹고 나니 콜라 정도가 아니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생각났다.

입안에 남아 있는 짠맛을 깔끔하게 씻어내고 싶은 느낌.

짭짤하고 자극적인 버거를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 수도 있겠지만,

내 입맛에는 치킨킹 패티의 짠맛이 너무 강했던 게 가장 아쉬웠다.


몬스터와퍼와 비교하면?

나는 버거킹에 가면 거의 몬스터와퍼밖에 안 먹는다.

그만큼 몬스터와퍼를 좋아해서 이번 몬스터 맥시멈도 기대가 컸다.

그런데 둘 중 하나를 다시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기존 몬스터와퍼를 고를 것 같다.

몬스터 맥시멈은 비프 패티와 두툼한 치킨킹 패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묵직하고 자극적인 맛이 확실하다.

반면 내 입맛에는 치킨킹 패티의 짠맛이 너무 강했다.

먹을수록 짠맛이 쌓여 마지막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기존 몬스터와퍼는 내가 워낙 자주 먹어서 익숙한 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더 좋다.

정리하면,

몬스터 맥시멈 → 치킨킹 패티의 존재감이 강하고 매콤·짭짤한 맛

몬스터와퍼 →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더 좋은 편

나는 역시 몬스터와퍼 쪽이다.


직접 먹어본 총평

구분몬스터 맥시멈 후기

세트 가격 14,100원
KING 쿠폰 적용 12,100원
사이드 기본 감자튀김
크기 위에서 보면 일반 와퍼 정도
높이 몬스터와퍼보다 낮게 느껴짐
특징 비프 패티 + 두툼한 치킨킹 패티
살짝 매콤하고 짠맛이 강함
아쉬운 점 치킨킹 패티가 개인적으로 너무 짰음
재구매 몬스터와퍼를 선택할 듯

 

신제품이라 한 번쯤 먹어볼 만했다.

특히 비프 패티와 치킨 패티를 한 번에 먹는 묵직하고

자극적인 버거를 좋아한다면 직접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치킨킹 패티의 짠맛이 너무 강했던 게 가장 아쉬웠다.

다 먹고 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생각날 정도였으니...

그리고 평소 몬스터와퍼를 좋아하는 내 기준에서는

몬스터 맥시멈보다는 기존 몬스터와퍼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버거킹에 간다면?

나는 다시 몬스터와퍼를 주문할 듯하다.

그래도 몬스터와퍼를 좋아한다면 신메뉴가 나왔을 때

한 번쯤 직접 비교해서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결론은 역시 내 취향은 몬스터와퍼!